울산 큰 두레 “재난지원금 기부 운동 앞장”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 합의체인 '울산 큰 두레'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공동의장단은 이를 위해 다음 주 실무협의회를 꾸리고 자발적 기부를 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를 통해 모인 재난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