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코로나19로 납품 공급 애로 심각”

입력 2020.05.14 (19:35) 수정 2020.05.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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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납품 공급 차질과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135개 중소기업이 235건의 피해와 애로 사항을 알렸고 86개사는 375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납품공급 애로가 30%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수급 차질 19%, 해외 출장 어려움이 1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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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코로나19로 납품 공급 애로 심각”
    • 입력 2020-05-14 19:35:23
    • 수정2020-05-15 15:48:14
    뉴스7(울산)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납품 공급 차질과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135개 중소기업이 235건의 피해와 애로 사항을 알렸고 86개사는 375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납품공급 애로가 30%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수급 차질 19%, 해외 출장 어려움이 1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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