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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2 금강교 건립 조건부 보류
입력 2020.05.14 (20:27) 수정 2020.05.14 (20:27) 뉴스7(대전)
문화재청이 제2 금강교 건립을 위해 공주시가 제출한 '공산성 주변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현 금강교 옆에 왕복 2차로로 제 2금강교 건립을 추진했지만,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가 교량폭 최소화와 교량 디자인 제출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8년에는 왕복 4차로로 계획해 심의를 제출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역사문화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결된 적이 있습니다.
공주시는 문화재청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해 다음 달 열리는 위원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시는 현 금강교 옆에 왕복 2차로로 제 2금강교 건립을 추진했지만,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가 교량폭 최소화와 교량 디자인 제출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8년에는 왕복 4차로로 계획해 심의를 제출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역사문화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결된 적이 있습니다.
공주시는 문화재청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해 다음 달 열리는 위원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 문화재청, 제2 금강교 건립 조건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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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0:27:07
- 수정2020-05-14 20:27:09

문화재청이 제2 금강교 건립을 위해 공주시가 제출한 '공산성 주변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현 금강교 옆에 왕복 2차로로 제 2금강교 건립을 추진했지만,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가 교량폭 최소화와 교량 디자인 제출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8년에는 왕복 4차로로 계획해 심의를 제출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역사문화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결된 적이 있습니다.
공주시는 문화재청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해 다음 달 열리는 위원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시는 현 금강교 옆에 왕복 2차로로 제 2금강교 건립을 추진했지만,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가 교량폭 최소화와 교량 디자인 제출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건부 보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8년에는 왕복 4차로로 계획해 심의를 제출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역사문화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결된 적이 있습니다.
공주시는 문화재청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해 다음 달 열리는 위원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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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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