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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 간부 성희롱 사건, 철저한 조사와 징계 촉구
입력 2020.05.14 (20:43) 수정 2020.05.14 (20:43) 뉴스7(부산)
부산교통공사 간부의 직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하철노조가 오늘 성명을 내고 철저한 조사와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공사 간부인 가해자와 함께 근무한 다른 간부가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며, "제 식구 감싸기 같은 구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수의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반복된 이번 성희롱 사건이 공사 자체 시스템이 아닌 부산시 감사에서 드러난 것도 문제라며,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사 간부인 가해자와 함께 근무한 다른 간부가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며, "제 식구 감싸기 같은 구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수의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반복된 이번 성희롱 사건이 공사 자체 시스템이 아닌 부산시 감사에서 드러난 것도 문제라며,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부산지하철노조 간부 성희롱 사건, 철저한 조사와 징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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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0:43:06
- 수정2020-05-14 20:43:08

부산교통공사 간부의 직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하철노조가 오늘 성명을 내고 철저한 조사와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공사 간부인 가해자와 함께 근무한 다른 간부가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며, "제 식구 감싸기 같은 구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수의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반복된 이번 성희롱 사건이 공사 자체 시스템이 아닌 부산시 감사에서 드러난 것도 문제라며,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사 간부인 가해자와 함께 근무한 다른 간부가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며, "제 식구 감싸기 같은 구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수의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반복된 이번 성희롱 사건이 공사 자체 시스템이 아닌 부산시 감사에서 드러난 것도 문제라며,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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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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