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새벽부터 비…30~60mm

내일 새벽부터 경남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고요,

아침에는 동남권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60mm로 봄비치고 많은 양인데요.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바람도 최고 초속 12m로 불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기온도 내려갑니다. 

아침 기온 16도로 전망되고요, 

한낮에는 18도에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강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동남권 지역에서 16도로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울산과 부산 18도, 창원 17도에 오르는데 그치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은 흐리고 새벽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시작되고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강릉 18도, 대구와 광주 17도. 

낮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대전, 대구 19도가 전망됩니다. 

내일 남해동부 전해상과 울산 앞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안개까지 짙겠습니다. 

특히 남해동부 먼바다는 바람이 최고 초속 13m로 강하겠고요. 

내일 오전부터 남해동부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리고 잦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