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관련 부산 검사 대상자 337명으로 늘어
입력 2020.05.14 (21:59)
수정 2020.05.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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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과 관련한 부산 검사 대상자가 33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태원 연관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지난 12일 103명에서 오늘 337명까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현재 부산에선 클럽 방문자 2명과 접촉자 2명 등 모두 4명이 이태원 관련 확진자입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부산을 방문한 인천 확진자 부부는 수영구 광안리 인근 식당 2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5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태원 연관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지난 12일 103명에서 오늘 337명까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현재 부산에선 클럽 방문자 2명과 접촉자 2명 등 모두 4명이 이태원 관련 확진자입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부산을 방문한 인천 확진자 부부는 수영구 광안리 인근 식당 2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5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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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관련 부산 검사 대상자 33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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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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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과 관련한 부산 검사 대상자가 33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태원 연관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지난 12일 103명에서 오늘 337명까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현재 부산에선 클럽 방문자 2명과 접촉자 2명 등 모두 4명이 이태원 관련 확진자입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부산을 방문한 인천 확진자 부부는 수영구 광안리 인근 식당 2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5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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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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