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불용예산 경제살리기 사업에 포함 안 돼”

입력 2020.05.14 (22:14) 수정 2020.05.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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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경안을 심의할 제주도의회 제382회 임시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들의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제주도의 예산편성은 환영하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된 각종 불용예산을 경제살리기 사업 예산에 포함하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이 포함된 6조538억 원 규모의 제주도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 확대 동의안 등이 심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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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불용예산 경제살리기 사업에 포함 안 돼”
    • 입력 2020-05-14 22:14:19
    • 수정2020-05-14 22:14:22
    뉴스9(제주)
코로나19 추경안을 심의할 제주도의회 제382회 임시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들의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제주도의 예산편성은 환영하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된 각종 불용예산을 경제살리기 사업 예산에 포함하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이 포함된 6조538억 원 규모의 제주도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 확대 동의안 등이 심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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