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재난기본소득 4만 125명 지급 결정

입력 2020.05.14 (22:18) 수정 2020.05.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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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만 백25명이 지급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전체 선정 인원의 79%인 3만천8백 여명이 재난기본소득용 '함께하트 카드'를 발급받았고, 사용처는 슈퍼마켓이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병원, 의류 상점, 주유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자는 평화2동이 2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혁신동이 2백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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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4만 125명 지급 결정
    • 입력 2020-05-14 22:18:48
    • 수정2020-05-14 22:18:50
    뉴스9(전주)
전주시가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만 백25명이 지급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전체 선정 인원의 79%인 3만천8백 여명이 재난기본소득용 '함께하트 카드'를 발급받았고, 사용처는 슈퍼마켓이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병원, 의류 상점, 주유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자는 평화2동이 2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혁신동이 2백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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