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삭감’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예산 부활
입력 2020.05.14 (22:20)
수정 2020.05.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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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후보 공모 과정을 문제삼으며 삭감했던 사회서비스원 설립 예산을 하루 만에 통과시켰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늘 열린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환경복지위가 전액 삭감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재편성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시장 측근 내정설과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늘 열린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환경복지위가 전액 삭감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재편성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시장 측근 내정설과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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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액 삭감’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예산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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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2:20:08
- 수정2020-05-14 22:20:11
광주시의회가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후보 공모 과정을 문제삼으며 삭감했던 사회서비스원 설립 예산을 하루 만에 통과시켰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늘 열린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환경복지위가 전액 삭감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재편성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시장 측근 내정설과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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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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