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결정
입력 2020.05.14 (22:25)
수정 2020.05.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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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과 이들의 생애와 업적을 그려 넣은 기록화 등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시민단체와의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하고 한두 달 정도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시민단체와의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하고 한두 달 정도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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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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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2:25:25
- 수정2020-05-14 22:25:30
충청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과 이들의 생애와 업적을 그려 넣은 기록화 등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시민단체와의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하고 한두 달 정도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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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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