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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협력업체 ‘산업재해 은폐’ 논란
입력 2020.05.14 (22:36) 뉴스9(창원)
대우조선해양 사내 협력업체가 산업재해 사고를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떨어진 파이프에 오른손을 맞아 손가락 하나가 절단됐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이를 즉각 보고하지 않고 개인 차량으로 A 씨를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협력업체 대표가 사고를 숨기려 했는지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을 방문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떨어진 파이프에 오른손을 맞아 손가락 하나가 절단됐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이를 즉각 보고하지 않고 개인 차량으로 A 씨를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협력업체 대표가 사고를 숨기려 했는지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을 방문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대우조선 협력업체 ‘산업재해 은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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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2:36:53

대우조선해양 사내 협력업체가 산업재해 사고를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떨어진 파이프에 오른손을 맞아 손가락 하나가 절단됐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이를 즉각 보고하지 않고 개인 차량으로 A 씨를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협력업체 대표가 사고를 숨기려 했는지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을 방문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떨어진 파이프에 오른손을 맞아 손가락 하나가 절단됐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이를 즉각 보고하지 않고 개인 차량으로 A 씨를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협력업체 대표가 사고를 숨기려 했는지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을 방문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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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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