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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동에코발전 공사 임금 체불 해결 촉구
입력 2020.05.14 (23:23) 수정 2020.05.15 (00:53) 뉴스9(강릉)
전국플랜트연합노동조합 강원본부 등 강릉지역 건설 노동단체는 오늘(14일)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영동화력 2호기 연료 개선공사 과정에서 임금과 장비 대금 등 14억5천만 원이 체불됐다며 한국남동발전과 하청업체들이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측은 각 도급사의 공정률에 따라 중간 정산금을 정확하게 지급했다고 밝히는 한편, 체불된 노무비 등을 우선 변제하도록 도급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측은 각 도급사의 공정률에 따라 중간 정산금을 정확하게 지급했다고 밝히는 한편, 체불된 노무비 등을 우선 변제하도록 도급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강릉 영동에코발전 공사 임금 체불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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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23:23:01
- 수정2020-05-15 00:53:59

전국플랜트연합노동조합 강원본부 등 강릉지역 건설 노동단체는 오늘(14일)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영동화력 2호기 연료 개선공사 과정에서 임금과 장비 대금 등 14억5천만 원이 체불됐다며 한국남동발전과 하청업체들이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측은 각 도급사의 공정률에 따라 중간 정산금을 정확하게 지급했다고 밝히는 한편, 체불된 노무비 등을 우선 변제하도록 도급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측은 각 도급사의 공정률에 따라 중간 정산금을 정확하게 지급했다고 밝히는 한편, 체불된 노무비 등을 우선 변제하도록 도급사를 독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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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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