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유럽 내 요양시설, 안전한 고층 면회 위해 크레인 도입
입력 2020.05.15 (06:44)
수정 2020.05.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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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유럽에선 요양시설 환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 없이면회를 할 수 있도록 중장비까지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레인 리프트에 몸을 싣고 요양시설 외벽을 따라 위로 이동하는 사람들!
건설 인부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고층 병실에 머물고 있는 어르신의 가족들입니다.
최근 포르투갈과 벨기에 등 유럽 내 요양 시설에선 2층 이상 병실에 입소한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들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와 불편함 없이 서로 얼굴을 보며 면회할 수 있도록 크레인 중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 창가를 올려다보며 소리치거나 원활한 소통이 안 되던 단점들이 사라졌다며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럽에선 요양시설 환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 없이면회를 할 수 있도록 중장비까지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레인 리프트에 몸을 싣고 요양시설 외벽을 따라 위로 이동하는 사람들!
건설 인부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고층 병실에 머물고 있는 어르신의 가족들입니다.
최근 포르투갈과 벨기에 등 유럽 내 요양 시설에선 2층 이상 병실에 입소한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들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와 불편함 없이 서로 얼굴을 보며 면회할 수 있도록 크레인 중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 창가를 올려다보며 소리치거나 원활한 소통이 안 되던 단점들이 사라졌다며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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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유럽 내 요양시설, 안전한 고층 면회 위해 크레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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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06:45:34
- 수정2020-05-15 06:50:33
[앵커]
최근 유럽에선 요양시설 환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 없이면회를 할 수 있도록 중장비까지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레인 리프트에 몸을 싣고 요양시설 외벽을 따라 위로 이동하는 사람들!
건설 인부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고층 병실에 머물고 있는 어르신의 가족들입니다.
최근 포르투갈과 벨기에 등 유럽 내 요양 시설에선 2층 이상 병실에 입소한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들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와 불편함 없이 서로 얼굴을 보며 면회할 수 있도록 크레인 중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 창가를 올려다보며 소리치거나 원활한 소통이 안 되던 단점들이 사라졌다며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럽에선 요양시설 환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 없이면회를 할 수 있도록 중장비까지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레인 리프트에 몸을 싣고 요양시설 외벽을 따라 위로 이동하는 사람들!
건설 인부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고층 병실에 머물고 있는 어르신의 가족들입니다.
최근 포르투갈과 벨기에 등 유럽 내 요양 시설에선 2층 이상 병실에 입소한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들이 코로나 19 전염 우려와 불편함 없이 서로 얼굴을 보며 면회할 수 있도록 크레인 중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 창가를 올려다보며 소리치거나 원활한 소통이 안 되던 단점들이 사라졌다며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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