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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5.15 (07:26) 수정 2020.05.15 (07:3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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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어제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 10,991명입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900명대로 줄었는데 천 명 미만으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 전날보다 29명 늘었는데, 이 부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26명은 지역사회 감염이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에서 22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한자릿 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 지난 닷새 동안 30명 안팎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해외 유입 사례는 감소 추세지만, 파란색의 지역사회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가 20명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서울 홍대 주점 관련 4명 등이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관 관련한 2차, 3차 감염이 계속 늘어날까 우려되는데요,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지난 11일 하루 30명이 나온 뒤로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133명인데, 지자체 집계와는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어제 기준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를 분석해봤더니

본인이 클럽을 방문한 사례는 총 82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부분은 2차, 3차 감염입니다.

클럽 방문자들과 접촉 등으로 감염된 사람도 51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의 사례를 보면요,

직접 접촉한 학생이나 지인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친구까지 광범위한 2차,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클럽을 방문했던 2, 30대에 집중돼있지만, 10대, 그리고 40대 이상에서도 확진자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경우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진단검사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 입력 2020-05-15 07:28:09
    • 수정2020-05-15 07:33:12
    뉴스광장
[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어제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 10,991명입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900명대로 줄었는데 천 명 미만으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 전날보다 29명 늘었는데, 이 부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26명은 지역사회 감염이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에서 22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한자릿 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 지난 닷새 동안 30명 안팎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해외 유입 사례는 감소 추세지만, 파란색의 지역사회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가 20명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서울 홍대 주점 관련 4명 등이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관 관련한 2차, 3차 감염이 계속 늘어날까 우려되는데요,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지난 11일 하루 30명이 나온 뒤로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133명인데, 지자체 집계와는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어제 기준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를 분석해봤더니

본인이 클럽을 방문한 사례는 총 82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부분은 2차, 3차 감염입니다.

클럽 방문자들과 접촉 등으로 감염된 사람도 51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의 사례를 보면요,

직접 접촉한 학생이나 지인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친구까지 광범위한 2차,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클럽을 방문했던 2, 30대에 집중돼있지만, 10대, 그리고 40대 이상에서도 확진자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경우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진단검사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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