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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국민의 삶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총선패배 원인”
입력 2020.05.15 (08:39) 수정 2020.05.15 (09:17) 정치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국민의 삶 속에 함께 하고 있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패배 원인이었다"고 정의당의 이번 총선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오늘(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원내 교섭력은 높였을지 몰라도, 국민의 고단한 삶, 투쟁의 현장에 정의당이 보이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진보정당의 미래는 현장에 있다고 보고, 21대 당선인들은 원내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의당 고유의 역할이었던 국민의 삶, 위기 현장에 언제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심상정 대표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언급한 데 대해서는 "일단 당 혁신위를 구성하는 당 대회를 개최해야 하는 시기여서, 7월에 당 대회를 통해 정의당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상을 같이 하고, 불가피하게 세대교체는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떤 식으로 교체할 것인지를 논의한 뒤에 올해 하반기쯤 당직선거를 하겠다는 계획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코로나 위기에서 정의당이 내놓을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질문에는 "소득을 기준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을 재설계해야 한다. 해고 없는 '그린뉴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배진교 “국민의 삶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총선패배 원인”
    • 입력 2020-05-15 08:39:20
    • 수정2020-05-15 09:17:32
    정치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국민의 삶 속에 함께 하고 있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패배 원인이었다"고 정의당의 이번 총선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오늘(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원내 교섭력은 높였을지 몰라도, 국민의 고단한 삶, 투쟁의 현장에 정의당이 보이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진보정당의 미래는 현장에 있다고 보고, 21대 당선인들은 원내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의당 고유의 역할이었던 국민의 삶, 위기 현장에 언제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심상정 대표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언급한 데 대해서는 "일단 당 혁신위를 구성하는 당 대회를 개최해야 하는 시기여서, 7월에 당 대회를 통해 정의당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상을 같이 하고, 불가피하게 세대교체는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떤 식으로 교체할 것인지를 논의한 뒤에 올해 하반기쯤 당직선거를 하겠다는 계획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코로나 위기에서 정의당이 내놓을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질문에는 "소득을 기준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을 재설계해야 한다. 해고 없는 '그린뉴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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