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리 군인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5.15 (09:44) 수정 2020.05.15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인 국군 사이버작전 사령부 소속 군인 가운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군인 80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29살 한 모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군인 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이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가 관리하는 누적 확진자는 이들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56명으로, 현재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리 군인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5-15 09:44:58
    • 수정2020-05-15 09:45:16
    사회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인 국군 사이버작전 사령부 소속 군인 가운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군인 80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29살 한 모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군인 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이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가 관리하는 누적 확진자는 이들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56명으로, 현재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