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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태원발 집단감염, 클럽 방문자보다 접촉자 확진 증가 추세
입력 2020.05.15 (09:48) 수정 2020.05.15 (10:28) 사회
이태원 클럽 관련 2차, 3차 감염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이 클럽 방문자에서 접촉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클럽에 가지 않았던 사람들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0시 집계 기준으로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오고 일주일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은 접촉자의 감염 사례가 더 많았습니다.

10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중에서 방문자는 18명, 접촉자는 6명이었지만, 11일에는 방문자 20명, 접촉자 9명, 12일에는 방문자 11명, 접촉자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부터는 클럽을 다녀오지 않고 감염된 사람이 더 많아져 방문자는 8명, 접촉자는 10명 확진판정을 받았고, 어제(14일)에는 방문자 5명, 접촉자 15명으로 그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어제 낮 12시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133명 중에서는 38% 정도를 차지하는 51명이 접촉자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태원발 집단감염, 클럽 방문자보다 접촉자 확진 증가 추세
    • 입력 2020-05-15 09:48:14
    • 수정2020-05-15 10:28:36
    사회
이태원 클럽 관련 2차, 3차 감염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이 클럽 방문자에서 접촉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클럽에 가지 않았던 사람들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0시 집계 기준으로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오고 일주일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은 접촉자의 감염 사례가 더 많았습니다.

10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중에서 방문자는 18명, 접촉자는 6명이었지만, 11일에는 방문자 20명, 접촉자 9명, 12일에는 방문자 11명, 접촉자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부터는 클럽을 다녀오지 않고 감염된 사람이 더 많아져 방문자는 8명, 접촉자는 10명 확진판정을 받았고, 어제(14일)에는 방문자 5명, 접촉자 15명으로 그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어제 낮 12시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133명 중에서는 38% 정도를 차지하는 51명이 접촉자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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