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사무 총장, 중도 사임

입력 2020.05.15 (10:43) 수정 2020.05.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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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WTO의 사무총장이 임기를 1년 남긴 상태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호베르투 아제베두' 사무총장은 개인적 사유로 결정을 내렸고, 어떠한 정치적 기회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멈추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태에서, WTO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사임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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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무역기구 사무 총장, 중도 사임
    • 입력 2020-05-15 10:43:58
    • 수정2020-05-15 11:28:59
    지구촌뉴스
세계무역기구 WTO의 사무총장이 임기를 1년 남긴 상태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호베르투 아제베두' 사무총장은 개인적 사유로 결정을 내렸고, 어떠한 정치적 기회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멈추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태에서, WTO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사임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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