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리 군인 1명 확진

입력 2020.05.15 (11:30) 수정 2020.05.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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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던 국군 사이버작전 사령부 소속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군인 80명에 대해 어제(14일)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 11일 이송된 29살 한모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된 군인 중 확진자는 8명으로,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지역 확진 환자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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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리 군인 1명 확진
    • 입력 2020-05-15 11:30:48
    • 수정2020-05-15 14:03:28
    930뉴스(청주)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던 국군 사이버작전 사령부 소속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A 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군인 80명에 대해 어제(14일)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 11일 이송된 29살 한모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된 군인 중 확진자는 8명으로,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지역 확진 환자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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