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1대 국회 개원하는대로 코로나19 대응 입법 즉각 추진”

입력 2020.05.15 (11:32) 수정 2020.05.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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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3차 추경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입법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15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1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법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이번 달 안에 입법 과제를 선정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입법에도 선후와 완급이 있다면서 방역와 일자리,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은 시급한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을 위한 중기 과제들과 전 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추진 과제 등은 9월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당정 간 협의로 추가적 정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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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5 11:32:11
    • 수정2020-05-15 11:56:36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3차 추경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입법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15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1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법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이번 달 안에 입법 과제를 선정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입법에도 선후와 완급이 있다면서 방역와 일자리,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은 시급한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을 위한 중기 과제들과 전 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추진 과제 등은 9월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당정 간 협의로 추가적 정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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