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공장 LPG 폭발사고…4명 사상
입력 2020.05.15 (11:42)
수정 2020.05.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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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금속처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63살 고 모 씨와 공장 관계자 49살 홍 모 씨가 숨지고, 이주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63살 고 모 씨와 공장 관계자 49살 홍 모 씨가 숨지고, 이주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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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 공장 LPG 폭발사고…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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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11:42:29
- 수정2020-05-15 20:08:00
오늘(15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금속처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63살 고 모 씨와 공장 관계자 49살 홍 모 씨가 숨지고, 이주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63살 고 모 씨와 공장 관계자 49살 홍 모 씨가 숨지고, 이주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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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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