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중고 학생에 3만 원 상품권 지급
입력 2020.05.15 (11:54)
수정 2020.05.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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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중단한 학교급식 예산 77억 원을 학생 가정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25만6천여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가정에서 식자재 구매에 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현물보다 상품권을 선호했다며 이달 중 등기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25만6천여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가정에서 식자재 구매에 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현물보다 상품권을 선호했다며 이달 중 등기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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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초중고 학생에 3만 원 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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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11:54:30
- 수정2020-05-15 11:54:32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중단한 학교급식 예산 77억 원을 학생 가정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25만6천여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가정에서 식자재 구매에 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현물보다 상품권을 선호했다며 이달 중 등기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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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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