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해양인문학 행사…참가자 모집

국립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다음달부터 해양인문학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를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해양로에서 바다로’프로그램은 바다와 관련한 주제의 해양 도서를 선정해 작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5회째인 올해는 '바다를 지키다'를 주제로, 다음달 3일 남성현 서울대 교수의 '바다에서 희망을 보다'를 시작으로 3주마다 한번씩 9차례에 걸쳐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