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저수지에 화물차 추락…노부부 사망
입력 2020.05.15 (13:38)
수정 2020.05.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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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4시쯤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71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 66살 B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쿵 부딪히는 소리와 자갈소리가 나더니 저수지에서 거품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 66살 B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쿵 부딪히는 소리와 자갈소리가 나더니 저수지에서 거품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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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 저수지에 화물차 추락…노부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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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13:38:06
- 수정2020-05-15 19:25:18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71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 66살 B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쿵 부딪히는 소리와 자갈소리가 나더니 저수지에서 거품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 66살 B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쿵 부딪히는 소리와 자갈소리가 나더니 저수지에서 거품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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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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