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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서 6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나와
입력 2020.05.15 (17:09) 수정 2020.05.15 (17:14) 국제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미국 물류센터에서 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시각 14일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9일 뉴욕주 베스페이지의 한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사실을 아마존이 최근 확인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금까지 미국 내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코로나19로 사망한 6번째 직원입니다.

앞서 인디애나, 일리노이, 뉴욕,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시설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아마존은 현재까지 자사 시설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미시간주를 비롯한 일부 주 검찰총장들은 지난 12일 아마존 측에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연방하원의원 2명이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안전상태에 대한 연방 당국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데비 딩겔과 라시다 탈리브 연방하원의원은 전날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에 서한을 보내 "디트로이트 교외 도시 로뮬러스의 아마존 물류센터가 근로자와 고객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건이 결여돼 있다는 탄원이 계속 나온다"며 "전국의 아마존 시설이 회사가 표방하는 정책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가 어렵고, 개인보호장비 및 손 소독제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그치지 않고 있다"면서 "아마존 시설의 불안전한 근무환경 및 아마존 직원의 코로나19 사망에 관한 보도가 미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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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서 6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나와
    • 입력 2020-05-15 17:09:19
    • 수정2020-05-15 17:14:19
    국제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미국 물류센터에서 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시각 14일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9일 뉴욕주 베스페이지의 한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사실을 아마존이 최근 확인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금까지 미국 내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코로나19로 사망한 6번째 직원입니다.

앞서 인디애나, 일리노이, 뉴욕,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시설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아마존은 현재까지 자사 시설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미시간주를 비롯한 일부 주 검찰총장들은 지난 12일 아마존 측에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연방하원의원 2명이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안전상태에 대한 연방 당국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데비 딩겔과 라시다 탈리브 연방하원의원은 전날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에 서한을 보내 "디트로이트 교외 도시 로뮬러스의 아마존 물류센터가 근로자와 고객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건이 결여돼 있다는 탄원이 계속 나온다"며 "전국의 아마존 시설이 회사가 표방하는 정책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가 어렵고, 개인보호장비 및 손 소독제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그치지 않고 있다"면서 "아마존 시설의 불안전한 근무환경 및 아마존 직원의 코로나19 사망에 관한 보도가 미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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