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코로나19 재확진자 퇴원…재확진 2명 치료 중

입력 2020.05.15 (19:34) 수정 2020.05.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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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7번 확진자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한 달만인 3월 27일 재확진으로 확인돼 울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번 환자가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재확진 판정을 받은 4명 가운데 7번 확진자를 포함한 2명이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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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첫 코로나19 재확진자 퇴원…재확진 2명 치료 중
    • 입력 2020-05-15 19:34:31
    • 수정2020-05-16 18:28:06
    뉴스7(울산)
울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7번 확진자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한 달만인 3월 27일 재확진으로 확인돼 울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번 환자가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재확진 판정을 받은 4명 가운데 7번 확진자를 포함한 2명이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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