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부산교통공사 간부 ‘중징계’ 권고

입력 2020.05.15 (19:53) 수정 2020.05.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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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을 했다 직위해제된 부산교통공사 간부에 대해 '중징계' 권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늘 열린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간부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결정하고 이 사항을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조만간 고충심의위원회의 권고 결정을 징계위원회에 전달하고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징계위원회에서 최종 징계 수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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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부산교통공사 간부 ‘중징계’ 권고
    • 입력 2020-05-15 19:53:38
    • 수정2020-05-15 19:53:40
    뉴스7(부산)
부하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을 했다 직위해제된 부산교통공사 간부에 대해 '중징계' 권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늘 열린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간부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결정하고 이 사항을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조만간 고충심의위원회의 권고 결정을 징계위원회에 전달하고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징계위원회에서 최종 징계 수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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