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전국 집회 “안전운임제 준수해야”

입력 2020.05.15 (19:53) 수정 2020.05.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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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오늘 부산신항에서 전국 노조원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운송사들의 '안전운임제' 준수를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화물연대는 지난 1월부터 운송사가 차주로부터 별도 수수료를 공제하지 못하게 하는 '안전운임제'가 시행됐지만 부산지역 운송사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년간 한시적으로 컨테이너 화물과 시멘트 화물에 적용하는 안전운임제를 모든 차종에 도입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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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전국 집회 “안전운임제 준수해야”
    • 입력 2020-05-15 19:53:49
    • 수정2020-05-15 19:53:51
    뉴스7(부산)
화물연대는 오늘 부산신항에서 전국 노조원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운송사들의 '안전운임제' 준수를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화물연대는 지난 1월부터 운송사가 차주로부터 별도 수수료를 공제하지 못하게 하는 '안전운임제'가 시행됐지만 부산지역 운송사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년간 한시적으로 컨테이너 화물과 시멘트 화물에 적용하는 안전운임제를 모든 차종에 도입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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