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10주 연속 내리던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5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대구는 0%,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첫째주부터 계속 하락한 지 11주만입니다.
특히 규제지역인 수성구는 3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0.02%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그러나, 주택수요 위축과 건설공사 기간 지연 등으로 부동산 가격의 불확실성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5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대구는 0%,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첫째주부터 계속 하락한 지 11주만입니다.
특히 규제지역인 수성구는 3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0.02%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그러나, 주택수요 위축과 건설공사 기간 지연 등으로 부동산 가격의 불확실성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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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매매가 11주 만에 하락세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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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19:57:08
코로나19 여파로 10주 연속 내리던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5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대구는 0%,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첫째주부터 계속 하락한 지 11주만입니다.
특히 규제지역인 수성구는 3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0.02%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그러나, 주택수요 위축과 건설공사 기간 지연 등으로 부동산 가격의 불확실성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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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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