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국경 폐쇄 당분간 유지

입력 2020.05.15 (19:57) 수정 2020.05.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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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현지시각 14일 덴마크와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사이의 국경을 당분간 계속 닫아둘 것이라고 밝혔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각국에서는 경제 재가동을 위해 내부 국경 통제를 완화하라는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덴마크는 지난 3월 14일 국경을 닫고 유효한 사유가 있는 사람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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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국경 폐쇄 당분간 유지
    • 입력 2020-05-15 19:57:27
    • 수정2020-05-15 20:02:21
    국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현지시각 14일 덴마크와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사이의 국경을 당분간 계속 닫아둘 것이라고 밝혔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각국에서는 경제 재가동을 위해 내부 국경 통제를 완화하라는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덴마크는 지난 3월 14일 국경을 닫고 유효한 사유가 있는 사람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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