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서울구치소 직원 확진…법정 폐쇄·재판 연기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코로나일구 확진 판정을 받아 구치소 뿐 아니라 법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은 법정을 폐쇄하고 재판을 연기했습니다.

‘이태원’ 3차 감염 확산…‘홍대 주점’도 3차 감염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통한 이차, 삼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홍대 앞 주점 관련 집단 감염도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삼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초등학생도 ‘확진’…등교 수업 준비는?

인천의 한 학원에선 초등학생이 감염돼 등교 수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등교 수업을 앞둔 학교들의 방역 대책 알아봅니다.

‘소년범’ 처벌 강화…쟁점과 대안은?

중학생들이 훔친 렌터카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사건을 계기로 소년범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쟁점이 무엇인지, 대안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트럼프 “中과 단절 가능”…코로나 이후 세계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코로나일구 중국 책임론을 강조하며 중국과 모든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일구 이후의 세계 모습, 미·중 관계를 중심으로 전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