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부품업계 가동률 30%까지 하락…매출도 ‘뚝’”
입력 2020.05.15 (21:44)
수정 2020.05.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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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완성차 업계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코로나19 기업애로지원센터' 3차 조사 결과 1차 부품 협력업체의 국내공장 가동률은 평균 60% 이상 유지되고 있지만, 2차 협력업체는 30% 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감소율은 지난해에 비해 1차 협력업체는 25∼50% 수준, 2차 협력업체는 6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코로나19 기업애로지원센터' 3차 조사 결과 1차 부품 협력업체의 국내공장 가동률은 평균 60% 이상 유지되고 있지만, 2차 협력업체는 30% 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감소율은 지난해에 비해 1차 협력업체는 25∼50% 수준, 2차 협력업체는 6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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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 부품업계 가동률 30%까지 하락…매출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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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21:44:17
- 수정2020-05-16 18:27:52
자동차 부품업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완성차 업계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코로나19 기업애로지원센터' 3차 조사 결과 1차 부품 협력업체의 국내공장 가동률은 평균 60% 이상 유지되고 있지만, 2차 협력업체는 30% 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감소율은 지난해에 비해 1차 협력업체는 25∼50% 수준, 2차 협력업체는 6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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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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