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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시설 ‘세종 캠핑장’ 재개장…주말 방역 고비
입력 2020.05.15 (21:59) 수정 2020.05.15 (21:59)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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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 우려가 여전하지만 세종에서는 자가격리가 모두 해제돼 생활치료시설로 쓰인 합강 캠핑장이 재개장했습니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로 보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경증환자와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쓰인 합강 캠핑장.

세종지역 확진자 47명이 모두 완치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됩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로 쓰였던 캠핑장입니다.

이곳에 머물던 격리 인원들이 모두 퇴소함에 따라 방역작업을 거친 뒤 다시 캠핑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벌써 예약이 꽉 찼는데 발열 검사를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차민호/세종시설관리공단 임대레저팀장 : "방문하실 때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드리고, 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화장실이나 샤워실, 개수대 등에 대해서는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직원들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주말이 이태원 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고비로 여겨지며 방역 점검도 강화됩니다.

[서원우/대전경찰청 생활질서계장 : "주말에 많은 분의 업소 방문이 예상되는데요.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업소 출입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대전시와 합동으로 주말 집합금지업소에 대해 점검 예정입니다."]

이태원 지역 등을 다녀오고 검체 검사를 받은 지역민은 현재까지 모두 1,437명.

이중 양성 판정된 공주대 대학생 1명을 제외한 1367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69명은 검사 중인 가운데 자치단체는 이태원을 방문했지만 검사를 거부한 사람과 집합금지명령 중 영업을 한 유흥업소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 생활치료시설 ‘세종 캠핑장’ 재개장…주말 방역 고비
    • 입력 2020-05-15 21:59:46
    • 수정2020-05-15 21:59:48
    뉴스9(대전)
[앵커]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 우려가 여전하지만 세종에서는 자가격리가 모두 해제돼 생활치료시설로 쓰인 합강 캠핑장이 재개장했습니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로 보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경증환자와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쓰인 합강 캠핑장.

세종지역 확진자 47명이 모두 완치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됩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로 쓰였던 캠핑장입니다.

이곳에 머물던 격리 인원들이 모두 퇴소함에 따라 방역작업을 거친 뒤 다시 캠핑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벌써 예약이 꽉 찼는데 발열 검사를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차민호/세종시설관리공단 임대레저팀장 : "방문하실 때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드리고, 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화장실이나 샤워실, 개수대 등에 대해서는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직원들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주말이 이태원 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고비로 여겨지며 방역 점검도 강화됩니다.

[서원우/대전경찰청 생활질서계장 : "주말에 많은 분의 업소 방문이 예상되는데요.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업소 출입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대전시와 합동으로 주말 집합금지업소에 대해 점검 예정입니다."]

이태원 지역 등을 다녀오고 검체 검사를 받은 지역민은 현재까지 모두 1,437명.

이중 양성 판정된 공주대 대학생 1명을 제외한 1367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69명은 검사 중인 가운데 자치단체는 이태원을 방문했지만 검사를 거부한 사람과 집합금지명령 중 영업을 한 유흥업소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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