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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로운 형식 공연 속속 등장…관심
입력 2020.05.15 (22:08)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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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문화계도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활용한 무관중 공연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 속속 등장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임공연을 준비하는 대기실.

연기자들의 몸풀기가 한창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줄줄이 취소되다 무대에 오르는 올해 첫 공연입니다. 

하지만 객석은 텅 비었습니다.

[유진규/마이미스트 : "외부의 사태로 공연을 못 하게 된 건 처음입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는 무대 공연이에요 그리고 이 공연에 함께하는 모든 공연자도 다 올해 처음 하는 공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축제극장 몸짓은 올해 개관 10년 주년 기념 공연을 관중이 없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오수진/축제극장몸짓 공연기획담당 : "실내공연을 관중들 모시고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고요. 야외 행사 같은 경우에는 1m 거리간격 유지로."]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예약 좌석을 절반으로 줄이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는 춘천 마임 축제는 올해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소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개발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의료와 소방 등 방역최전선의 일꾼을 위로하고 문화계의 위기도 극복하기위해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정일섭/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 "현업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한테 힐링의 기회도 드리고 또 문화예술인분들의 생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공연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는 등 코로나 19 이후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 코로나19 새로운 형식 공연 속속 등장…관심
    • 입력 2020-05-15 22:08:42
    뉴스9(춘천)
[앵커]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문화계도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활용한 무관중 공연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 속속 등장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임공연을 준비하는 대기실.

연기자들의 몸풀기가 한창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줄줄이 취소되다 무대에 오르는 올해 첫 공연입니다. 

하지만 객석은 텅 비었습니다.

[유진규/마이미스트 : "외부의 사태로 공연을 못 하게 된 건 처음입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는 무대 공연이에요 그리고 이 공연에 함께하는 모든 공연자도 다 올해 처음 하는 공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축제극장 몸짓은 올해 개관 10년 주년 기념 공연을 관중이 없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오수진/축제극장몸짓 공연기획담당 : "실내공연을 관중들 모시고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고요. 야외 행사 같은 경우에는 1m 거리간격 유지로."]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예약 좌석을 절반으로 줄이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는 춘천 마임 축제는 올해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소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개발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의료와 소방 등 방역최전선의 일꾼을 위로하고 문화계의 위기도 극복하기위해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정일섭/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 "현업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한테 힐링의 기회도 드리고 또 문화예술인분들의 생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공연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는 등 코로나 19 이후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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