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지난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가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전문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공모에 대구 대학병원 4곳을 포함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13개의 의료기관이 신청해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구시가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지난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가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전문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공모에 대구 대학병원 4곳을 포함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13개의 의료기관이 신청해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구시가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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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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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22:16:14
대구에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지난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가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전문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공모에 대구 대학병원 4곳을 포함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13개의 의료기관이 신청해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구시가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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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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