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실 채권 소각…“25억 원 해소”

입력 2020.05.15 (22:17) 수정 2020.05.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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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해소하고,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부실채권 소각행사'가 오늘(15일)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창원시와 BNK 경남은행, 사단법인 롤링주빌리는 협약을 맺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창원시 간부 공무원이 반납한 급여 2,200만 원으로 경남은행이 보유한 부실 채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해 소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370여 명이 25억 2,500만 원의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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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부실 채권 소각…“25억 원 해소”
    • 입력 2020-05-15 22:17:00
    • 수정2020-05-15 22:17:01
    뉴스9(창원)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해소하고,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부실채권 소각행사'가 오늘(15일)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창원시와 BNK 경남은행, 사단법인 롤링주빌리는 협약을 맺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창원시 간부 공무원이 반납한 급여 2,200만 원으로 경남은행이 보유한 부실 채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해 소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370여 명이 25억 2,500만 원의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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