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소매판매 16.4%↓…역대 최대폭 급감

입력 2020.05.15 (22:47) 수정 2020.05.15 (2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사태로 역대 최대폭 급감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4월 소매판매 16.4%↓…역대 최대폭 급감
    • 입력 2020-05-15 22:47:55
    • 수정2020-05-15 22:54:44
    국제
미국의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사태로 역대 최대폭 급감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