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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사태로 역대 최대폭 급감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미 4월 소매판매 16.4%↓…역대 최대폭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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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5 22:47:55
- 수정2020-05-15 22:54:44

미국의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사태로 역대 최대폭 급감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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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줄었다고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에 8.3% 감소세를 보였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더 가파르게 위축된 것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1992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최대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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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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