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신도시 도로 땅 밑에서 수증기 분출

입력 2020.05.15 (23:56) 수정 2020.05.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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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9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도로 땅 밑에서 수증기가 분출됐습니다.

수증기는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2차선 도로 아래에서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운대구청은 오늘 오후 해운대신도시에 공급되는 온수관에 문제가 생겨 수증기가 나왔다며 현재 온수관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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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신도시 도로 땅 밑에서 수증기 분출
    • 입력 2020-05-15 23:56:40
    • 수정2020-05-16 00:03:20
    사회
오늘(15일) 밤 9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도로 땅 밑에서 수증기가 분출됐습니다.

수증기는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2차선 도로 아래에서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운대구청은 오늘 오후 해운대신도시에 공급되는 온수관에 문제가 생겨 수증기가 나왔다며 현재 온수관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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