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3차 추경, 국채 발행 규모 최소화”

입력 2020.05.17 (21:15) 수정 2020.05.17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준비하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1, 2차때보다 규모가 클 것"이라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국채발행 규모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 발행은 불가피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로나19 경제 충격에 대해서는 "상당기간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며 "'V'자형 회복은 안 돼도 'U'자형 회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3차 추경, 국채 발행 규모 최소화”
    • 입력 2020-05-17 21:16:28
    • 수정2020-05-17 21:52:00
    뉴스 9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준비하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1, 2차때보다 규모가 클 것"이라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국채발행 규모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 발행은 불가피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로나19 경제 충격에 대해서는 "상당기간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며 "'V'자형 회복은 안 돼도 'U'자형 회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