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CJ 2공장 화재, 6명 부상

입력 2003.06.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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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오늘 아침 인천시 신흥동 주식회사 CJ2공장 식용유 라인에서 난 불이 3시간 동안 계속되면서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나가 불을 끄던 소방관 5명과 공장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군은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서귀포시 강정동 하천변에서 성인 유골 38골, 유아 유골 4구를 발굴했다며 한국전쟁 때 독립방위군으로 동원됐다가 1.4후퇴로 제주에 내려와 훈련 도중 전염병 등으로 숨진 사람들의 유골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7일 전라북도는 지난 달 27일 군산 어판장에서 수거한 것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검출됐으며 도내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어패류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 12단독은 지하철을 타는 승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문을 닫아 다치게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뒤 정식재판을 청구한 지하철 승무원 도 모 씨에 대해서 과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방송위원회 사무총장에 KBS 기자와 YTN 정치부장, 미디어국장, 경인방송 전무를 지낸 표철수 씨가 임명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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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CJ 2공장 화재, 6명 부상
    • 입력 2003-06-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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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오늘 아침 인천시 신흥동 주식회사 CJ2공장 식용유 라인에서 난 불이 3시간 동안 계속되면서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나가 불을 끄던 소방관 5명과 공장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군은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서귀포시 강정동 하천변에서 성인 유골 38골, 유아 유골 4구를 발굴했다며 한국전쟁 때 독립방위군으로 동원됐다가 1.4후퇴로 제주에 내려와 훈련 도중 전염병 등으로 숨진 사람들의 유골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7일 전라북도는 지난 달 27일 군산 어판장에서 수거한 것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검출됐으며 도내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어패류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 12단독은 지하철을 타는 승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문을 닫아 다치게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뒤 정식재판을 청구한 지하철 승무원 도 모 씨에 대해서 과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방송위원회 사무총장에 KBS 기자와 YTN 정치부장, 미디어국장, 경인방송 전무를 지낸 표철수 씨가 임명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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