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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쉽게’ 아리수 병물 비닐 라벨 없앤다
입력 2020.05.21 (06:02) 사회
서울시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병물 아리수의 비닐 라벨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병물 아리수의 비닐 라벨을 모두 없애는 대신 페트병 몸체에 양각으로 '아리수' 브랜드를 각인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페트병 디자인은 몸체와 라벨, 뚜껑의 소재가 각각 달라 분리배출이 번거롭고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의 페트병을 이용하는 '생분해성 병물 아리수'를 10만 병 시범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분해성 소재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 전분에서 추출한 원재료를 사용해 6개월 이내에 90% 자연 분해됩니다.

서울시는 산하기관인 서울물연구원에서 생분해성 병물의 장기보관에 따른 수질 안정성과 유통기한 등을 시험한 뒤 향후 확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재활용 쉽게’ 아리수 병물 비닐 라벨 없앤다
    • 입력 2020-05-21 06:02:32
    사회
서울시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병물 아리수의 비닐 라벨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병물 아리수의 비닐 라벨을 모두 없애는 대신 페트병 몸체에 양각으로 '아리수' 브랜드를 각인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페트병 디자인은 몸체와 라벨, 뚜껑의 소재가 각각 달라 분리배출이 번거롭고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의 페트병을 이용하는 '생분해성 병물 아리수'를 10만 병 시범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분해성 소재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 전분에서 추출한 원재료를 사용해 6개월 이내에 90% 자연 분해됩니다.

서울시는 산하기관인 서울물연구원에서 생분해성 병물의 장기보관에 따른 수질 안정성과 유통기한 등을 시험한 뒤 향후 확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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