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부천 돌잔치 가족 3명 확진…인천 노래방 ‘집합금지’

경기 부천에서 돌잔치 사진사와 접촉한 한살배기 아기와 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모든 동전 노래방에 2주 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가계지출 감소폭 역대 최대…소득 격차도 벌어져

코로나19 사태로 민간 소비가 줄면서 가계 지출액이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소득 하위 가구의 수입이 제자리에 머물면서 빈부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정의연 쉼터 압수수색…나눔의 집 부적절 계약 조사

검찰이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서울 마포 '평화의 우리 집'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나눔의 집에서는 부적절한 공사 계약 사례가 다수 적발돼 경기도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사방 회원 영장…‘범죄단체조직 혐의’ 첫 적용

경찰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의 유료회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처음으로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