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의원·당선인 합동회의…통합당과 합당 ‘성큼’
입력 2020.05.26 (01:00)
수정 2020.05.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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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이 오늘(26일) 국회에서 당선인 합동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합니다.
원유철 대표와 김기선 정책위의장 등 현역 의원들과 21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인 19명 전원이 오늘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은 합동회의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당초 원유철 대표는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8월까지 임기를 늘리려고 했지만,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임기 연장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통합당은 내일(27일) 당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추인할 계획입니다.
양당은 내일 전국위 직후부터 합당을 위한 실무 논의를 시작하고, 오는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원유철 대표와 김기선 정책위의장 등 현역 의원들과 21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인 19명 전원이 오늘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은 합동회의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당초 원유철 대표는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8월까지 임기를 늘리려고 했지만,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임기 연장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통합당은 내일(27일) 당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추인할 계획입니다.
양당은 내일 전국위 직후부터 합당을 위한 실무 논의를 시작하고, 오는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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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당, 의원·당선인 합동회의…통합당과 합당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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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01:00:18
- 수정2020-05-26 01:00:23

미래한국당이 오늘(26일) 국회에서 당선인 합동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합니다.
원유철 대표와 김기선 정책위의장 등 현역 의원들과 21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인 19명 전원이 오늘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은 합동회의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당초 원유철 대표는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8월까지 임기를 늘리려고 했지만,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임기 연장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통합당은 내일(27일) 당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추인할 계획입니다.
양당은 내일 전국위 직후부터 합당을 위한 실무 논의를 시작하고, 오는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원유철 대표와 김기선 정책위의장 등 현역 의원들과 21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인 19명 전원이 오늘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은 합동회의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당초 원유철 대표는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8월까지 임기를 늘리려고 했지만,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임기 연장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통합당은 내일(27일) 당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추인할 계획입니다.
양당은 내일 전국위 직후부터 합당을 위한 실무 논의를 시작하고, 오는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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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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