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재판부 유치 환영”…“시민 권익보호 기대”
입력 2020.05.26 (08:22)
수정 2020.05.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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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고등법원 울산 원외재판부 유치를 환영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6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 운동이 큰 역할을 했고, 이 같은 염원이 모여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면주 울산 원외재판부 유치위원장은 "민사부만 유치한 인천과는 달리 울산은 민사, 형사, 행정부를 유치해 온전한 형태의 원외재판부를 구성하게 됐다"며 "사법접근성이 향상돼 시민 권익보호와 법률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6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 운동이 큰 역할을 했고, 이 같은 염원이 모여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면주 울산 원외재판부 유치위원장은 "민사부만 유치한 인천과는 달리 울산은 민사, 형사, 행정부를 유치해 온전한 형태의 원외재판부를 구성하게 됐다"며 "사법접근성이 향상돼 시민 권익보호와 법률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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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외재판부 유치 환영”…“시민 권익보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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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08:22:13
- 수정2020-05-26 15:33:12
울산시가 고등법원 울산 원외재판부 유치를 환영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6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 운동이 큰 역할을 했고, 이 같은 염원이 모여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면주 울산 원외재판부 유치위원장은 "민사부만 유치한 인천과는 달리 울산은 민사, 형사, 행정부를 유치해 온전한 형태의 원외재판부를 구성하게 됐다"며 "사법접근성이 향상돼 시민 권익보호와 법률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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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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