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세 재계약 ‘2천3백만 원’ 더 내야
입력 2020.05.26 (09:32)
수정 2020.05.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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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세 재계약을 하려면 평균 2천3백만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대구에서 거래된 전세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4천3백만 원으로 2년 전 2억2천만 원보다 2천3백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서울과 세종 3천2백만 원, 대전 2천6백만 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습니다.
경북은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135만 원 오르는데 그쳐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대구에서 거래된 전세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4천3백만 원으로 2년 전 2억2천만 원보다 2천3백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서울과 세종 3천2백만 원, 대전 2천6백만 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습니다.
경북은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135만 원 오르는데 그쳐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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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세 재계약 ‘2천3백만 원’ 더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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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09:32:42
- 수정2020-05-26 09:32:44
대구에서 전세 재계약을 하려면 평균 2천3백만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대구에서 거래된 전세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4천3백만 원으로 2년 전 2억2천만 원보다 2천3백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서울과 세종 3천2백만 원, 대전 2천6백만 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습니다.
경북은 2년 전보다 전세가격이 135만 원 오르는데 그쳐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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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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