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0명대 유지…서울 9명 등 19명 확진

입력 2020.05.26 (10:14) 수정 2020.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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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1,2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발생하다가 어제 1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열 명 대로 떨어진 채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신규 확진자 19명 가운데 지역 사회 발생은 16명입니다. 서울에서 8명, 인천 3명, 경기 2명, 그리고 대구와 충북, 경북에서 각 1명씩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두 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고 서울에서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 49명이 추가로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10,27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681명이고 22,04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어제 두 명이 추가돼 269명으로, 치명률은 2.4%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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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0명대 유지…서울 9명 등 19명 확진
    • 입력 2020-05-26 10:14:35
    • 수정2020-05-26 11:04:10
    사회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1,2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발생하다가 어제 1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열 명 대로 떨어진 채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신규 확진자 19명 가운데 지역 사회 발생은 16명입니다. 서울에서 8명, 인천 3명, 경기 2명, 그리고 대구와 충북, 경북에서 각 1명씩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두 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고 서울에서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 49명이 추가로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10,27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681명이고 22,04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어제 두 명이 추가돼 269명으로, 치명률은 2.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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