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쓰촨성, 난간에 매달린 아이 구한 직원에 아파트 선물 ‘포상’

입력 2020.05.26 (10:55) 수정 2020.05.26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 건물 6층 난간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6살 아이를 한 남성이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웃 주민이 촬영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중국 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중국 최대 가전기업의 에어컨 전문 수리사로 재직 중인 후원촨 씨였는데요.

가전기업 본사 측은 직원의 선행을 높이 사 '명예 증서'를 수여하고 우리 돈 1억 원이 넘는 60만 위안 상당의 아파트 한 채를 포상으로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쓰촨성, 난간에 매달린 아이 구한 직원에 아파트 선물 ‘포상’
    • 입력 2020-05-26 10:56:32
    • 수정2020-05-26 11:04:50
    지구촌뉴스
중국의 한 건물 6층 난간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6살 아이를 한 남성이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합니다.

이웃 주민이 촬영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중국 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중국 최대 가전기업의 에어컨 전문 수리사로 재직 중인 후원촨 씨였는데요.

가전기업 본사 측은 직원의 선행을 높이 사 '명예 증서'를 수여하고 우리 돈 1억 원이 넘는 60만 위안 상당의 아파트 한 채를 포상으로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