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서부 해안 ‘사이클론’ 강타
입력 2020.05.26 (10:56)
수정 2020.05.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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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사이클론이 호주 서부 지역을 강타해 대규모 정전 사태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카테고리 1등급 사이클론 '망가'가 남하하면서 퍼스를 포함한 호주 서부 해안 도시들에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과 함께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주기상청은 서부 연안을 대상으로 악천후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과 도쿄, 상하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런던과 로마는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낮 기온이 31~32도 선까지 껑충 올라 점점 더워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카테고리 1등급 사이클론 '망가'가 남하하면서 퍼스를 포함한 호주 서부 해안 도시들에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과 함께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주기상청은 서부 연안을 대상으로 악천후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과 도쿄, 상하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런던과 로마는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낮 기온이 31~32도 선까지 껑충 올라 점점 더워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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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호주 서부 해안 ‘사이클론’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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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1:01:07
- 수정2020-05-26 11:05:25

열대성 사이클론이 호주 서부 지역을 강타해 대규모 정전 사태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카테고리 1등급 사이클론 '망가'가 남하하면서 퍼스를 포함한 호주 서부 해안 도시들에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과 함께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주기상청은 서부 연안을 대상으로 악천후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과 도쿄, 상하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런던과 로마는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낮 기온이 31~32도 선까지 껑충 올라 점점 더워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카테고리 1등급 사이클론 '망가'가 남하하면서 퍼스를 포함한 호주 서부 해안 도시들에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과 함께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주기상청은 서부 연안을 대상으로 악천후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과 도쿄, 상하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런던과 로마는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낮 기온이 31~32도 선까지 껑충 올라 점점 더워질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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