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6월부터 방콕·나리타 등 5개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
입력 2020.05.26 (11:45)
수정 2020.05.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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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정기편 운항을 중단해 온 진에어가 6월부터 5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도 투입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여객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을 고려해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주 2회, 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주 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하노이 노선은 6일부터 주 1회 운항합니다.
인천∼방콕, 타이베이 노선에는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하는데, 해당 항공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가운데 유일한 중대형 기종입니다.
진에어는 '일부 노선은 현지발 항공편만 예매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일정이 변경될 경우 환불과 여정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 인천∼클락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4월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과 화물기만을 운항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진에어는 여객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을 고려해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주 2회, 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주 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하노이 노선은 6일부터 주 1회 운항합니다.
인천∼방콕, 타이베이 노선에는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하는데, 해당 항공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가운데 유일한 중대형 기종입니다.
진에어는 '일부 노선은 현지발 항공편만 예매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일정이 변경될 경우 환불과 여정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 인천∼클락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4월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과 화물기만을 운항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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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6월부터 방콕·나리타 등 5개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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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1:45:58
- 수정2020-05-26 11:48:16
코로나19 확산으로 정기편 운항을 중단해 온 진에어가 6월부터 5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도 투입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여객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을 고려해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주 2회, 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주 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하노이 노선은 6일부터 주 1회 운항합니다.
인천∼방콕, 타이베이 노선에는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하는데, 해당 항공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가운데 유일한 중대형 기종입니다.
진에어는 '일부 노선은 현지발 항공편만 예매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일정이 변경될 경우 환불과 여정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 인천∼클락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4월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과 화물기만을 운항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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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여객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을 고려해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콕 노선은 6월 2일부터 주 2회, 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주 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하노이 노선은 6일부터 주 1회 운항합니다.
인천∼방콕, 타이베이 노선에는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하는데, 해당 항공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가운데 유일한 중대형 기종입니다.
진에어는 '일부 노선은 현지발 항공편만 예매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일정이 변경될 경우 환불과 여정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 인천∼클락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4월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 교민 수송을 위한 임시편과 화물기만을 운항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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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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