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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타이완 “6월부터 마스크 구매·수출제한 해제”
입력 2020.05.26 (11:51) 수정 2020.05.26 (13:36) 국제
타이완이 6월부터 마스크의 구매 제한과 수출 금지를 해제한다고 빈과일보 등에 26일 전했습니다.

타이완 보건당국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듦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이 같은 조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2천만 장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는 점도 이번 조치의 배경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천스중 위생부장(장관)은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이번 주에 결정해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비축용 등 정부 일괄구매분 이외의 마스크는 생산업체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4일 동안 마스크 9장 구매가 가능한 마스크 실명제는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조치로 기존의 마스크 실명제를 보완해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왕메이화 경제부 차장(차관)은 "현재 마스크 재고는 2~3억 장에 달한다"면서 앞으로 매일 800만 장을 (정부가) 일괄구매하고 나머지는 생산업체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스습니다.

이어 26일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들을 만나 이번 조치와 관련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들 업체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은 2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41명(사망 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타이완 “6월부터 마스크 구매·수출제한 해제”
    • 입력 2020-05-26 11:51:21
    • 수정2020-05-26 13:36:50
    국제
타이완이 6월부터 마스크의 구매 제한과 수출 금지를 해제한다고 빈과일보 등에 26일 전했습니다.

타이완 보건당국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듦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이 같은 조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2천만 장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는 점도 이번 조치의 배경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천스중 위생부장(장관)은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이번 주에 결정해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비축용 등 정부 일괄구매분 이외의 마스크는 생산업체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4일 동안 마스크 9장 구매가 가능한 마스크 실명제는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조치로 기존의 마스크 실명제를 보완해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왕메이화 경제부 차장(차관)은 "현재 마스크 재고는 2~3억 장에 달한다"면서 앞으로 매일 800만 장을 (정부가) 일괄구매하고 나머지는 생산업체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스습니다.

이어 26일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들을 만나 이번 조치와 관련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들 업체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은 2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41명(사망 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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